판금 금속 가공분야의 디지털화를 둘러싼 10가지 오해

송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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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의 핵심키워드 중 하나는 디지털화 일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트렌드와 병행하여 디지털화와 관련하여 수많은 오해가 생겨났는데, 오늘은 그 중 가장 일반적인 오해 몇 가지를 짚어보겠습니다.

1. "디지털화는 일자리를 파괴합니다." 이미 디지털화된 기업의 의사 결정에는 여전히 사람의 손길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화를 통해 조직의 직원들은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2. "디지털화는 지나가는 유행입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발전해 온 디지털화 프로세스는 지금까지 수작업에 의존해 온 분야에 대한 디지털화의 확산이 관련 분야에 관계없이 멈출 수 없음을 시사합니다.

​3. "디지털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지만 이는 소수의 기업만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클라우드의 시스템과 사용량 기반 라이선스 비용 덕분에 중소기업(SME)의 디지털화는 점점 더 저렴해지고 있으며, 시스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환 프로세스를 점진적으로 수행하여 요구 사항과 사용 가능한 리소스 간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4." 디지털화에 실패하는 기업은 사라질 것입니다." 디지털화는 역동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서 각 시나리오에 적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디지털화는 기업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이것이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

​5. "디지털화는 우리만의 차별적 특징을 잃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은 디지털화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각 부문의 특수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디지털화는 진정으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야심 찬 목표에 도입되고, 거의 또는 전혀 추가되지 않는 영역은 무시됩니다.

​6. "디지털화는 산업 부문에서 중요하지 않습니다." 산업의 디지털화는 고객에 대한 민첩하고 신속한 대응과 같이 지금까지 소수의 전유물이었던 개념을 대중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우리 모두가 변화가 끊임없는 요소이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는 세상에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7. "디지털화는 생산 프로세스를 느리게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판금 공장의 생산을 디지털화하면 타이밍과 병목 현상을 제어하거나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하여 직감이 아닌 하드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8. "디지털화하지 않는 기업은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디지털화는 증식력입니다. 디지털화를 통해 기업은 더욱 역동적이고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화를 통해 중소기업은 소수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시장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디지털화 도구가 없는 기업이 반드시 경쟁력을 잃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9. "디지털화는 창의성을 감소시킨다." 디지털화는 종종 지루하고 반복적인 프로세스에서 사람들을 해방시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실제로 팀의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10. "디지털화 프로세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부 아니면 전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디지털화 프로세스가 진행될 단계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해당 부문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도구가 채택된 후에도 이 프로세스는 끝나지 않습니다. 도구 자체와 비즈니스의 발전에 따라 각 사례의 수요에 적응하기 위한 업데이트, 수정 및 새로운 도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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